퍼플스 김현중 대표, ‘제 58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 감사패 수상

노블레스 결혼정보업체를 이끌고 있는 퍼플스 김현중 대표가 지난 10일 서울 목동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열린 '제 58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영화의 날' 행사는 한국 영화의 발전에 공헌한 유공 영화인과 관계자들을 표창해 영화인들의 사기 진작,

화합, 한국영화의 발전을 위해 106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유서 깊은 행사다.

이번 '제 58회 영화의 날' 기념행사는 배우 박상민과 방송인 설수진이 사회를 맡았으며 

한국영화인총연합회 지상학 회장, 신협 송재근 대표이사, 간행물윤리위원회 김정순 위원장, 

한국예총 이범헌 회장, 한국노총 허권 부위원장, 윤상현 국회위원 등이 참석했다.

퍼플스 김현중 대표는 한국영화의 발전과 사단법인 한국영화인총연합회의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되었으며, "2020년을 마무리하면서

이렇게 뜻 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영화계와 한국 문화 예술계의 발전을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01년 최초로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유학파 결혼정보회사를 설립한 김현중 대표는 

영화배우, 탤런트, 가수, 아나운서 등 연예인들의 중매결혼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6 영화배우들이 선정한 기업인상'을 수상한 이력도 가지고 있다.

현재는 미스 그랜드 코리아, 미스 로얄 코리아, 미스 글로벌 코리아 등 월드대회에 출전할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미인대회의 조직위원회 회장으로 활발하 활동중이다.

한편 이 날 행사에서는 김현중 대표 외에도 배우 신현준, 방송인 설수진 등이 감사패를 받았으며,

배우 이순재에게는 평생 공로상이  수여됐다.